글_김재민 / 사진_공감만세
오늘 일정 중 유네스코에 갔던 게 기억이 나지만 일단 어린이집 얘기부터 쓰겠다. 어린이집에선 아이들과 놀이를 하는데 아이들이 영어를 잘 못해서 힘든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다음으로 유네스코엘 갔다. 완전 추운 방에서 엄청난 간식을 먹고 강의를 들으며 구경하다 왔다.
마지막으로 대정리를 하는데 재미있었다. 그때는 너무 감동적이었다. 이번 여행은 좀 이상하면서도 좀 신기한 여행이었다. 내가 원래 떠나던 일반적인 여행과는 달리 공정여행을 했기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