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

수기 [필리핀 루손섬 여행학교 수기]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듯하나 모두와 친해진 여행

  • 공감만세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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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김대현 / 사진_공감만세

 

난 예전에 라오스 공정여행을 갔다 와서 대충 알고 있기에 설렘보다는 걱정과 짜증만 가지고 여행을 시작했었다애들과 어떻게 친해질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룸메 조운이를 시작으로 빙수를 먹으며 다연이와 친해졌다.

 

생각보다 빠르게 모두와 친해진 것 같다. 근데 숙소는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번 여행 중에 마닐라 YMCA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마지막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는 생각이 든다. 누가 감히 여행끝나고 이 멤버가 놀이공원을 간다는 상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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