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2월 8일 😀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2021년 신축년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흰 소의 해는 '상서로운 기운이 풍성하게 일어나는 해'를 의미하는데요, '상서롭다'는 복이 되고,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십이지신 순서를 정할 때, 부지런한 소는 가장 먼저 출발했지만 꾀 많은 쥐가 소뿔에 매달려 타고 와 결승 코앞에서 뛰어내리는 바람에 소는 결국 이등으로 밀려났다고 합니다. 비록 일등이 되지는 못했지만 묵묵히 제 할일을 마쳤던 소의 근면 성실함이 이 일화의 요지가 아닐까요. 2021년 공감만세도 언제나 그랬듯 조금은 미련하더라도 소처럼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그 길의 끝에는 지속 가능한 여행과 평화 공동체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그 곁을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어느 때보다 지치고 힘들기도 했던 2020년을 뒤로하고, 올 한 해 상서로운 기운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U프로젝트 - 평화, 문화예술적 행동이 되다
서울청년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 최종 발표회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단법인 피스트레인 김미소 상임이사의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피스트레인은 "음악을 통해 정치, 경제, 이념을 초월하고 자유와 평화를 경험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음악 페스티벌인데요.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2018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한국 강원도 철원 DMZ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2020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취소되었지만 피스트레인은 "평화"를 페스티벌뿐만 아니라 어떤 예술적, 문화적 방식으로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하며 2021년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상상할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게 필요해진 시점에 도달했다"
🤞 포럼후기 - <지역관광으로 살아남기> 포럼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2월 2일 화요일 시흥시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설립 5주년 기념으로 <지역관광으로 살아남기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동네봄은 시흥에 10년 이상 거주한 여섯 명의 여행디자이너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시흥의 역사, 문화, 예술, 생태자원, 그리고 사람을 만나는 여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네여행으로 우리 서로 잘 살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는데요, 여행사업팀 강민주 코디네이터가 그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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