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2일 서울혁신파크에서는 서울혁신로드의 여정을 정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이 사회를 맡고,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 문창기 대전 대덕구 대외협력보좌관, 황인선 서울혁신파크센터장 그리고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이 자리에 참석해 서울혁신로드의 성과와 개선점, 발전 과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의 혁신은 작아 보일지 몰라도 각자의 영역에서 자신의 힘을 발산하고 있다. 서울혁신로드는 그 현장을 레고처럼 엮어 가치를 배가시켰다. 서울 이외도 지역과 부처에 좋은 혁신사례들이 많다. 또한, 해외 사례보다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국내 사례는 시사점이 더 많을 수 있다. 서울혁신로드 시즌1은 여기서 끝나지만, 시즌2는 한국혁신로드로 더 확장되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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