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21일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외국인은 북한에서 SNS를 이용할 수 있을까요?정답은 '가능하지만 제재를 당할 수도 있다' 입니다.
지난 주말, 한일시민 공동 小프로젝트 '북한과의 교류, 라떼는 말이야~ 이렇게 했어!' 1, 2차시가 진행됐습니다. 북한과의 교류, 동아시아 평화에 관심 있는 한일 청년이 모였습니다. 1차시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김기헌 실장님께서 '북한과의 교류협력'을 주제로, 2차시는 코리아아동캠페인(RCCJ)의 테라니시 스미코님과 미야니시 아키님이 '일본과 북한의 교류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9/26) 3차시에는 '현재, 그리고 미래를 상상하는 공동 프로젝트' 주제로 한일 청년들이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U프로젝트- 오픈테이블 '남북이 의사소통 할 수 있을까?' 오픈랩 프로젝트 1차 심사가 종료되고, 선발된 팀들이 오픈테이블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남북이 의사소통 할 수 있을까?' 팀은 현재 남북이 공동으로 하고 있는 언어 정책과 앞으로 나아가야할 언어 정책 방향과 우리가 남북의 언어 차이를 이해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기 위해 오픈테이블을 (9/23 오전 10시) 개최합니다. (해당 팀 본문 중) “일 없다”, “식수절엔 나무를 심어야지”, “래왕을 하자”, “형제끼리 엇서지 마라”, “선생질이 하고 싶어” (출처:EBS 지식채널e 북한 언어 탐구 생활) 분명히 아는데 모르는 북한말입니다. 알브레히트 후베 독일 본대학 명예교수수 "분단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남북의 언어는 다르게 발전했다. 하지만 남북한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것 또한 언어가 그 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남북은 과연 의사소통을 잘 할 수 있을까요?
✌ 해외 파트너 소식 - 개도국 사회적경제조직 코로나19 지원사업 KOICA와 열매나눔재단에서 협력하여 운영하는 '개도국 사회적경제조직 코로나19 지원사업'에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의 오래된 필리핀 파트너, 시트모(SITMo)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시트모(SITMo)는 필리핀 중북부 이푸가오(Ifugao) 지역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계단식 논을 포함한 이푸가오족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있는데요. 전통의상과 가방 등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판매가 어려운 시점에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직조공들의 인건비와 온라인 판매 플랫폼을 구축하게 됩니다.
👌 서울혁신로드 -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법 우리동생은 세계 최초의 동물병원 사회적 협동조합입니다. 전문가인 수의사와 비전문가인 동네 주민들이 서로 동등한 관계 하에 반려동물의 건강권을 회복시키자는 의미에서 출발했습니다. 최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 질병 예방을 독려하고 조합원과 함께 질병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이 키우는 반려동물 혹은 유기동물에 대한 진료를 무상으로 하는 사회적진료, 서로 반려동물을 돌봐주는 돌봄 공동체 등 여러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자의 목소리'는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목소리도 들려주세요 👋지금 바로 친구에게 이번주 '여행자의 목소리' 공유하기👋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821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0 동작행복지원센터 성장기업실 2 fairtravelkore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