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9월 07일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오죽헌에 가면 대나무에 많은데 일반 대나무와 달리 까만빛을 띠고 있다. 까만 대나무를 오죽이라 불렀고, 신사임당과 율곡이이 생가 주위에 오죽이 많이 자라 집 이름도 오죽헌이 되었다. 오죽헌은 역사적인 의미와 함께 건축의 의미가 강조된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민가 건물 가운데 하나고, 조선 초기 건축 특징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릉에 온다면, 바다보다 오죽헌에 먼저 와서 '강릉'이란 지역의 옛 이야기를 접해보길 추천한다.
👆 U프로젝트- 오픈랩 프로젝트 1차 심사를 마쳤습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국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결과, 총 388개의 아이디어가 공모되었습니다👏 실현가능성, 아이디어 창의성 및 혁신성, 파급력, 시민투표 등의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1개팀을 선발하였습니다. 앞으로 31개팀의 오픈테이블이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픈테이블 일정은 <서울청년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 홈페이지에 공개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해외 파트너 소식 - 시이노모리 Before & After 대공개!
일곱 번째 이야기. 시이노모리 Before & After 대공개! : 본채편
이제 공사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가구나 조명 등 인테리어에 따라 또 분위기는 달라지겠지만, 중간 보고라고나 할까요. 각 공간들이 어떻게 꾸며졌는지 여러분께 소개하려 합니다. 시이노모리의 마당에 들어서면 보이는 건물 두 채. 왼쪽의 회갈색 지붕은 ‘본채’, 주황색 지붕은 ‘별채’입니다. 오늘은 본채 공간을 먼저 보여드릴께요!
👌 서울혁신로드 - 서울과 순천을 잇다, 지역과 사람을 잇다
혁신정책 추진에서 중요한 것은 정책을 입안하고 구현하는 실무자와 책임자들이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과정이다. 그런 점에서 여행의 이름을 빌려 배우고 나누는 것만큼 효과적인 과정을 찾기는 어렵다. 내부 구성원 간 그리고 이해관계자 간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토론과 공감의 기회를 갖는다면 정책수립 전에 갈등을 줄이고 의견을 모아낼 수 있다. 물론 정책 현장은 해당 지역 안에 있지만 때로는 멀지 않은 다른 도시를 '배움터'로 삼는 것이 좋다. 지난 5년여간 순천시의 정책기획 연수 현장에 서울혁신로드가 있었다. 서울시민청과 서울혁신파크를 비롯한 50플러스센터, 무중력지대, 문화비축기지, 도시재생 현장 등 실로 다양하다.
[서울혁신로드 ⑫] 서울과 순천을 잇다, 지역과 사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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