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한일시민 100인 미래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하는 2020 한일공동 프로젝트에 선정되었습니다.북한과의 교류, 동아시아 평화 등에 관심 있는 한국청년들이 북한 청년들과 교류를 이어가는 사람들의 경험을 직접 들어보고, 남북이 함께 하는 미래의 새로운 길을 열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총 3차례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일본어 통역도 제공되니, 언어 소통에 부담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걱정마세요! 북한과의 교류 혹은 동아시아 평화에 관심 있거나 북한 청년의 실제 모습이 궁금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프로젝트에 참여 가능합니다.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해주세요!
오픈랩 프로젝트는 국내외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미래, 남북평화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총 5개팀을 선정하여 사업개발비 3천만 원(순위별 차등 지원)을 지원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직접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8월 22일 기준으로는 총 321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셨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많아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됩니다. 8월 31일이 아이디어 공모 마감일입니다. 더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아...덥다 더워...” 쨍한 햇볕이 몇 일동안이나 더위를 한아름 선사하는 덕분에 작업하시는 분들의 땀방울이 마를 날이 없는 한여름입니다. 에어컨도 없는 공간에서, 하루종일 몸을 움직이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지요. 작업안전을 위해서 긴옷을 입어야만 하는 것도 여름엔 꽤나 곤혹스럽고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매일 두 손에 가득 담아 시원한 음료과 아이스크림, 간식 등을 전해드렸지만, 왠지 이걸로는 성에 차지 않다 싶던 어느날, “뭐든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저도 같이 할께요!” 라고 호기롭게 말을 꺼냈습니다.“정말로, 뭐든 괜찮겠어?” 라고 몇 번을 되묻더니, 이내 호탕하게 웃으시며 하시는 말, “좋아, 그럼 준비 단단히 하고 오라구!”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 그 누구도 휴가 여행 패턴을 예측할 순 없습니다. 공공 관광기관이나 숙박 및 교통 제공 업체와 같은 업계의 기업들도 변화하는 관광 환경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와 관련해서 심각한 불확실성을 띄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맥킨지와 트리바고가 협력하여 8가지의 여행 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이 동향은 새롭게 떠오르는 주요 여행 트렌드 파악 및 수량화, 휴가 여행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여행 업계 참가자들이 어떻게 데이터 통찰력을 활용하여 결과적으로 상황을 관리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