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을 논하다

뉴스 [여행자의 목소리]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확산

  • 공감만세
  • 2020-07-06
  • 2194
 
2020년 07월 04일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뉴스레터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의 확산
 
경상북도에 공정관광 조례가 생깁니다. 정당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공정관광 조례들이 제정되는게 유행처럼 확산 중 입니다. 대전, 제주, 전북, 경기, 서울,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 대전 유성구, 그리고 경북까지... 
 
이번 국회에서는 상위법 논의도 치열하게 이뤄지길 소망해 봅니다. 코로나19로 잠깐의 틈이 생긴 지금이 이런 일들을 진지하게 논의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대전, 대전 대덕구, 대전 동구, 대전 유성구에서 공정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함께 했습니다. 
 
 
👆 U프로젝트 - 재난 이후, 공정관광 방법론을 활용한 지역부흥 프로젝트

2016년, 구마모토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민간 주도 재난대응 전문 국제기구 A-PAD(Asia Pacific Alliance for Disaster Management)과 「구마모토 부흥 지원 공정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구마모토 관광 부흥을 위한 콘텐츠를 만든다"는 미션을 가지고 한국 청년 여덟 명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피해 지역에서 살았던 일본 청년 일곱 명이 팀을 이뤘습니다. 저희는 지역 자원에 기반한 관광을 개발하고, 관광객을 맞이함으로써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활력을 제공하는 관점에서 공정관광 방법론이 재난 이후, 지역을 부흥하는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공정관광 방법론이 지역부흥에 기여할 수 있을까요?
 
해외 파트너 소식 - 일본 산골 마을, 따뜻한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 이 집을 만나기까지
 
기다란 일본 허리 즈음에 위치한 히로시마 현. 진세키고원이라는 산골에서 산 지 2년 반 남짓이 지난 요즘, '시이노모리'라는 공간 단장에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게스트하우스'이지만 이 공간에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며 마음껏 사유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사유의 숲'이라는 뜻을 가진 '시이노모리'라고 이름 붙였는데요. 지금은 한창 공사 중입니다 조금씩 바뀌는 모습을 보면 이 집의 처음 모습이 생각납니다. 원하는 공간을 찾기 위해 열심히 알아보았던 그 과정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서울특별시 정책 연수 '서울혁신로드' - 빅이슈코리아

서울, 경기, 대전, 부산의 주요 지하철역과 거리에서 빅이슈 판매원들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빅이슈코리아홈리스(Homeless)들이 합법적으로 일자리를 제공받아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그들은 판매자에게 구걸하지 않고 일하는 마이크로 기업가로서 보다 더 나은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합니다.
 
 
 🏃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
 
 💬 공감만세가 선택한 이번 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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