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을 논하다

뉴스 평화경제를 위한 열린 실험실이 시작됩니다

공감만세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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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0일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뉴스레터

서울청년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오픈랩(OpenLab)이란 열린(Open과 실험실(Laboratory)의 합성어로 그래픽 디자이너부터 생명공학자에 이르기까지 열린 사회를 향한 다양성과 개방성의 가치를 실현하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융복합 프로젝트를 실현합니다. 영역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두를 위한 공유를 추구합니다.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평화경제'에 오픈랩(OpenLab)을 적용하여 사회적경제/보건의료/도시개발/재난대응/공정관광 등 여러 분야의 청년 전문가와 시민들이 6개월 동안 온라인 플랫폼과 오픈테이블에서 의제와 아이디어를 모으고, 국제포럼에서 발굴된 의제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별, 주제별로 오픈테이블을 개최합니다. 평화경제에 대한 청년세대의 관심을 제고하고, 이들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의제와 아이디어 발굴 및 활동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평화통일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남북교류 방안 모색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서울평화경제 오픈랩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꾸준히 전해드리겠습니다.

👆 U 프로젝트 - 남북 청년교류사업 신규 모델 발굴을 위한 실태조사

<북.중 접경여행, 압록강은 다르게 흐른다> 일정 중 촬영한 압록강 모습입니다.

인터뷰 참가자들이 공통되게 하는 이야기로 우연한 만남이나 교류 등의 기회를 통해 생각이 바뀌고 편견이 사라지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배움과 공감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것이죠. 즉, 각자가 관심 있고 활동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다가 우연한 기회에 북한과 관련된 콘텐츠나 사람을 접할 기회가 생겼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프로젝트나 사업으로 연결된 것이 많았습니다.

남북평화경제를 형성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일은 어떤 것일까요?

✌ 해외 파트너 소식 - 오늘도 계속되는 산골마을의 도전, 나꽈우끼우

<나꽈우끼우 청소년 여행학교> 일정 중 촬영한 마을 아이들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두 시간 남짓 달려가면 콕 박혀 있는 나꽈우끼우가 나옵니다. 우리가 도착하면, 마을사람들 수십 명이 모여서 열렬히 환영합니다. 그들과 어울려 이야기 나누다보면 순박하고 욕심없는 이들이 사는 마을에 여행을 온다면 누구든 진정한 태국을 만나고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듭니다. 1000명이 살고 있는 이 작은 마을에서 언젠가부터 마을 사람들은 엉뚱한 과정을 통해 땅을 잃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된 일일까요?

나꽈우끼우 마을의 농촌형 자립공동체 도전기

✋서울특별시 정책 연수 '서울혁신로드' - 문화비축기지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측의 완만한 매봉산 자락에 자리한 1급 보안시설로 41년간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되었던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연중 축제와 공연, 전시가 열리고 시민시장이 서는 복합문화공간 '문화비축기지'로 변신을 마무리하고, 지난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폐산업시설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