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을 논하다

뉴스 [공감레터] 당신이 찾던 여행, 혹시 CBT(지역기반관광)?

  • 공감만세
  • 2025-04-01
  • 11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가 전하는 소셜임팩트 이야기
2025년 4월 1일
‘오버투어리즘(overtourism)’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1990년대 후반부터 대량관광의 부정적 영향이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2010년대에 들어 등장한 개념이죠. 점차 대량관광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커져갔는데요. 이에 대한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지역기반관광(Community Based Tourism, CBT) 입니다!
 
지역기반관광은 지역 주민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관광 형태로, 관광 수익이 지역사회에 환원되어 지속가능한 발전을 돕습니다. 여행자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서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경험하며 더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죠.
 
베트남의 킴봉 마을, 태국의 매캄퐁처럼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지키면서도 관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사례가 점점 늘고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지역기반관광'을 주제로 다루고자 합니다!🌿🌏
 이번주 공감레터 하이라이트 
1. [지금] 공감만세는?ㅣ진짜 베트남을 만나는 로컬여행, 베트남 답사 여행기
2. [현장] 돋보기ㅣ지역기반관광(CBT)의 시작이 치앙마이라고?!
3. [아티클] 공감's 이번 주 Pick l 한국형 지역기반관광(CBT)는? 관광두레!
 
🤔[지금] 공감만세는?
진짜 베트남을 경험하는 로컬여행,
베트남 답사 여행기

코로나19 종식 이후 한국인 관광객 수가 돋보이게 증가하고 있는 국가가 있는데요. 바로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은 2019년 한국인이 많이 찾는 방문 국가 순위 6위에서 2023년 2위까지 오르더니, 2024년에는 약 450만 명의 한국인이 찾는 사랑받는 여행지가 되었습니다. 수도인 하노이, 경제도시 호치민, 전통 휴양지인 다낭에 이어 나트랑, 푸꾸옥, 사파 등 다양한 베트남의 관광지가 급부상 하고 있죠! 하지만 우리가 소비하는 여행이 베트남 사회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일까요? 🤔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이번 베트남 답사에서 소수민족 마을 타이하이(Taihai Village), 베트남 종단 열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 마을 호이안, 대안공동체 Vcil Commumity와 대안교육그룹 The Soil Project를 방문하고 이들이 운영하는 지속가능관광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유명 관광지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만날 수 있는 그곳에선, 어떤 여행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까요?🤭

 
🔍[현장] 돋보기
지역기반관광(CBT)의 시작이 치앙마이라고?!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가 사무국으로 운영 중인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는 2024년 상반기 해외 연수로 태국 치앙마이를 찾았었는데요. 이는 광역 인구 약 120만 명에 육박하는,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치앙마이가 지역기반관광 개념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사례를 만들어온 도시였기 때문이죠!

 

지역 공동체가 기반이 되는 지역기반관광은 지역사회 구성원이 주체가 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개발과 궁극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핵심적인 목표로 하는데요. 태국은 일찍이 커뮤니티 중심 지속가능관광을 추진해 왔어요. 커뮤니티가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며 수익을 창출했고, 그 과정에서 권역 인구가 소비할 수 있는 선순환 모델이 만들어져 결과적으로 외부인까지 지역을 찾는 구조를 만들었죠.

 

연수에선 지역기반관광(CBT) 현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사례인 매캄퐁(Mae Kampong)과  ISDSI(International Sustainable Development Studies institute)을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커뮤니티 중심 관광 개발 방안지역 활성화 기여 방안, 그리고 관광의 새로운 접근 방식과 커뮤니티와 깊게 관계하는 생활인구 유치 방안에 대해 공부하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는 시간이었어요!

 
💫[아티클] 공감's 이번 주 Pick

한국형 지역기반관광(CBT)는? 관광두레!

우리나라의 관광개발사업은 관광객의 증가가 곧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제로 시작되었어요. 그런데 실질적인 효과 유발을 위해서는 지역 공동체 기반 관광사업체가 필요함이 대두되었죠. 그런 흐름에서 관광두레 조성사업이 시작되었어요!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지역 특색이 담긴 매력적인 자원을 활용하여 직접 발굴한 관광 콘텐츠(숙박, 식음, 체험, 기념품 등의 여행상품)를 지원 및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에요. 지역의 주민들이 경제공동체로 직접 참여하고, 스스로가 일자리를 창출하고, 그로 인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죠. 지역에 기반하고 관광을 매개체로 한다는 차원에서 관광두레는 한국형 지역기반관광(CBT)의 전형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관광두레 사업은 2013년도에 시작되어 2024년 3월, 52개 지역 230여 개 주민사업체가 참여하고 있어요. 무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되어온 한국형 CBT 관광두레는, 이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을까요? 
 
 
오늘의 공감레터는 여기까지!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어땠나요?
이번 공감레터에서 좋았거나 아쉬웠던 점을 편하게 남겨주세요.
더 알찬 공감레터로 찾아올게요!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128, 진영빌딩 B동 6F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정중앙로 617
fairtravelkorea@gmail.com
02-2135-3611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