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가 전하는 소셜임팩트 이야기
2025년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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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공감레터를 구독하셨다면, 한 달에 한 번 꼭 등장하는 익숙한 이야기가 있죠. 바로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더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12년 전, 필리핀의 도시 빈민 지역 바공실랑안. 이곳을 찾았던 공정여행자들이 한 가지 간절한 바람을 품었습니다. "이 아이들이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돕고 싶다!" 그들은 곧 어린이집 설립부터 운영까지 과정을 후원하였고, 그렇게 공감만세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지금도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이 배움을 통해 학교에 진학하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감만세의 필리핀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이 직접 이곳을 찾아 아이들을 위한 교육 봉사와 시설 정비에도 힘을 보태고 있어요.
이 어린이집이 공감만세에게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지, 그리고 후원자들과 함께 만들어온 기적 같은 이야기들. 오늘 뉴스레터에서 들려드릴게요! 오늘의 공감레터는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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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감레터 하이라이트
1. [지금] 공감만세는?ㅣ2025년 1월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
2. [현장] 돋보기ㅣ텅 빈 마을 다목적 홀, 어린이집이 되다
3. [아티클] 공감's 이번 주 Pick l 필리핀 도시빈민지역 어린이 Jecel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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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감만세는?
2025년 1월
필리핀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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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6일에 크리스마스 방학 끝나고 수업이 다시 시작됐어요! 아이들이 학교가 쉬는 동안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냈는지, 새해 전날 밤에 카운트다운한 이야기 등을 재잘재잘 떠들어 대서 어린이집이 웃음소리로 가득 찬 1월이었습니다.
첫 주에는 지난 진도와 주제를 복습했어요. 유아반 아이들은 이제 음절이랑 알파벳도 쓰고, 0부터 5까지 숫자도 쓸 수 있어요. 1음절 단어도 읽을 수 있어요. 대단하죠? 아이들의 협동심을 길러주기 위해 바공실랑안 어린이집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그룹 활동도 많이 하고 있어요. 이번 달에는 드라이플라워 꾸미기 활동을 했죠! 특히 유아반은 '서로 돕는 것'의 중요성을 느끼며 사회성을 길러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월에는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활짝 웃을 수밖에 없었던 기쁜 소식이 전해졌고, 거기에 더해 아주 중요하고도 특별한 손님까지 어린이집을 찾아왔어요.
과연 어떤 소식이었을까요? 그리고 이 특별한 손님은 누구였을까요?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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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돋보기
텅 빈 마을 다목적 홀,
어린이집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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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영되어 온 바공실랑안 어린이집. 과연 그 시작은 어떠했을까요?
공감만세는 필리핀 도시 빈민 지역 바공실랑안에서 청년들과 공정여행을 진행하며 지역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어요. 바공실랑안청년연합 친구들은 본인들이 더 교육받고, 더 훈련받으면 사회에서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킬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죠. 쓰레기장 위에 촌락을 이루고 사는 ‘파야타스’ 옆에 시티오 바칼, 역시나 쓰레기 더미와 버려진 땅 주변 어디에 형성된 절망적인 땅에 우리는 어린이집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바공실랑안청년연합은 지방정부를 설득하여 시티오 바칼의 텅 빈 다목적 홀 건물을 받아내고, 어린이집 단장을 시작했어요. 유아기 아이들을 어린이집에서 돌봐준다면 부모는 기본적인 일을 할 수 있고, 그 돈을 모아 공립학교에 진학시킬 수 있을 거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었죠.
텅 빈 다목적 홀. 우리는 어떻게 이곳을 어린이집으로 만들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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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좋아하는 Jecel는 표현력이 풍부하고 멋진 학생이에요. 질문에 대답도 큰 소리로 하고, 영어도 잘하는 바공실랑안 어린이집의 우수 학생이죠! Jecel는 일주일에 두 번, 학교 가는 날이 매번 기대됩니다. 그마저도 우기에는 누수 때문에 못 가곤 해요. 그래서 학교 가는 날은 더욱 소중하죠!
Jecel가 사는 시티오 바칼은 필리핀 '재난의 수도'라고 불리우는 빈민 지역이에요. 시티오 바칼은 수도 개발이 한창일 때 집이 철거되어 강제로 도심에서 밀려난 사람들이 정착한 곳이죠. 수도의 중심과 많이 떨어져 있어 전기, 수도가 닿지 않을뿐더러 한 해 평균 20차례 불어오는 태풍으로 인해 빈번하게 피해를 입기도 해요.
어린이집의 윌마(welma) 선생님은 10년째 무급으로 일하고 있어요. 어린이집 교육비는 한 달에 150페소(약 3,800원). 하루 400페소(약 9,900원)로 생계를 유지하는 시티오 바칼에서는 부담스러운 금액이에요. 그래서 윌마 선생님은 인건비 부담을 없애기 위해 무급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바공실랑안청년연합도, 학부모들도, 월마선생님도. 모두가 간절히 아이들의 미래가 자신들과는 다르길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어요. 공감만세와 함께 어린이집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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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레터는 여기까지!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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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찬 공감레터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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