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가 전하는 소셜임팩트 이야기
2025년 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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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살리는 일, 공감레터를 받아보시는 분들은 모두 관심을 갖고 계신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역을 살리는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정답이 있는 질문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람'이 아닐까 합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아무리 좋은 하드웨어가 있더라도 이에 생기를 불어넣을 사람이 없다면, 지속될 수 있을까요?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문제가 지속적으로 논의되는 가운데, '로컬 여행', '지역 관광', '지속가능관광'이 하나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저희 공감만세는 지역의 자립과 활성화를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공정여행, 지속가능관광을 선택했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도 이어오고 있죠.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로컬 플레이어의 양성입니다.
오늘의 공감레터 주제는 '지역을 살리는 지속가능관광' 입니다! 관광으로 지역을 살린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인지, 그것이 지속가능하려면 어떤 것들이 필요할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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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공감레터 하이라이트
1. [지금] 공감만세는?ㅣ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2. [현장] 돋보기ㅣ플레이어 발굴 및 육성은 왜 필요할까?
3. [아티클] 공감's 이번 주 Pick l 결국 사람! 노마드 집단과 중개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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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감만세는?
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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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광주광역시 동구청 3층 상황실에서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심화)’ 수료식이 열렸습니다! 광주 동구는 2023년 ‘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 발의 이후, 지속가능관광을 실행할 민간 주체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죠.
광주 동구와 함께 '지속가능관광 기획자 양성과정(입문)’부터 심화과정까지 함께하고 있는 공감만세는 이번 심화과정에서 지속가능관광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거나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희망하는 6개 단체(기업)를 선발해 3개월간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이번 심화과정에서는 강의 위주의 집체교육을 최소화하고, 지속가능관광 분야에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든 전문가들과 1:1로 매칭해 개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죠. 과연 이번 양성과정에 참여한 업체들은 어떤 성과를 이뤄냈을까요?✨
"광주는 외부에서 관광지로 쉽게 떠올리지 못하는 곳이지만, 내부에서 어떻게 준비하고 협력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민간과 지방행정이 함께 지역 관광을 발전시켜야 지속가능한 관광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단체들이 광주 동구 지속가능관광의 파트너로서 함께해 주길 바랍니다."
- 광주 동구청장, 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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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돋보기
플레이어 발굴 및 육성은
왜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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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관광 사업은 단순한 여행 서비스 제공에 머물러왔어요.
관광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관광정책은 랜드마크 개발이나 케이블카 설치 등 일회성 사업에 집중하였는데요.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은 지속가능성이 떨어지며, 실제로 경남의 케이블카 사업 5곳 중 3곳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많은 사업이 실패하는 사례가 있었어요.
그러니 관광이 실제로 지역이 보탬이 되려면 우리는 관광을 단순한 ‘여행’이 아닌 ‘산업’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즉, 관광이 어떻게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지를 정책 설계부터 차근차근 시작하여 고민해야 하는 것이죠.
부탄, 포르투갈, 몰도바 등 해외 사례를 통해 관광의 산업적 접근의 방법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부탄은 관광세를 적극 활용해 교육과 의료 시스템을 지원했고, 포르투갈의 포르투는 디지털 인프라를 강화해 관광산업을 발전시켰어요. 몰도바는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관광을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로 정착시켰죠.
그리고 위와 같은 사례들처럼 산업적 측면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를 유입시키고, 지역의 경제를 살리려면 정책 설계 등의 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지역의 플레이어 양성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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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공감's 이번 주 Pick
결국 사람! 노마드 집단과 중개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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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역을 살리는 일, 지역을 살리는 관광에서 '사람'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광주 동구가 발굴해내려는 지속가능관광 기획자처럼, 이제 우리가 관광에서 집중해야 하는 부분은 '노마드 집단 활용'과 '중개업 육성'입니다.
노마드 집단은 여행의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이들로, 실제로 여러 지역을 돌아다니며 어떤 지역이 여행지로서 매력을 갖고 있는지에 관한 객관적인 눈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을 활용할 수 있다면 관광에서 콘텐츠, 기획, 마케팅 등의 부분을 효과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것이죠. 한 편, 관광은 자가산업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 네트워크를 발견하고 연계 및 연결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개업자를 지역에서 육성하고 조직화를 이끌어 내는 것 또한 지역의 지속가능한 관광을 이끌어내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처럼 관광을 산업적 관점에서 접근하면서 노마드 집단과 중개업자를 활용한다면! 관광으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자리가 활성화 되거나, 지역에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민과 여행자 모두가 행복한 여행을 만들 수 있을 거에요! 보다 다양한 지역에서 지역을 살리는 지속가능관광이 펼쳐 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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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감레터는 여기까지! 오늘 준비한 내용은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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