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날씨가 너무 더워 온라인 수업을 진행한 어린이집! 시간과 요일에 제한 없이 아이들은 집에서 선생님이 직접 제작한 영상을 토대로 스스로 학습했습니다.
졸업 전 마지막 활동! CAREER DAY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각자 자신의 장래 희망에 맞는 의상을 입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의사, 간호사, 경찰, 가수 등 꿈을 가지게 된 이유와 계기를 나누며 어느 활동 때보다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어린이집은 현재 방학과 졸업식을 1달 앞두고, 기금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졸업식 비용 마련을 위해 각 가정에서도 일부 돈을 거두었지만, 후원이 필요합니다.
"졸업식 비용으로 힘들지만, 아이들이 가운을 입고 수료증 받으며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 윌마 선생님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는 필리핀 도시 빈민 지역, 시티오 바칼에서 마을의 유일한 교육시설인 어린이집을 후원합니다. 졸업식 비용은 졸업앨범과 수료증, 메달 제작에 사용됩니다. 아이들의 첫 졸업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게 후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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