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 지 벌써 8일이나 흐른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한국에 가자마자 개학이라는 것이 더 믿기지 않지만 그대로 여기 온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나는 이 나라가 더럽고 가난한 곳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색안경을 스스로 만들어서 끼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조금은 가난하지만 행복만큼은 부자처럼 보였다. 여기 아이들은 행복에 조건이 없어보였다. 잘 웃고 선심도 베푸는 정말 멋진 나라다.
이렇게 마지막이라는게 아쉽지만 여기서 간 곳들, 만난 사람들, 음식들은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 필리핀 여행학교 참가자 김*현의 수기
루손섬 중북부에는 2천 년간 계단식 논을 일구며 살아가는 이푸가오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삶과 역사 그리고 문화를 만납니다. 필리핀의 보통 사람들이 살아가는 마을에서 주민들, 그리고 UNDP 협력기관과 함께 이촌향도와 급격한 관광화로 무너져가는 계단식 논을 복원하는 작업에 참여합니다.
◎ 일 자
(1차) 2024. 01.02.(화) ~ 01.14.(일) / 11박 13일
(2차) 2024. 01.16.(화) ~ 01.29.(일) / 11박 13일
(3차) 2023. 02.13.(화) ~ 02.25.(일) / 11박 13일
◎ 상품가
220만 원 → (10월 얼리버드) 200만 원
<필리핀으로 떠나는 공감만세 여행학교 특전💫>
1. 안심 여행학교 오리엔테이션
2. 여행학교 교육 이수 증명서 발급
3. 진로 탐색 후속지원
4. 여행학교 수기 및 활동보고서 작성 지원
5. 국제 NGO 봉사활동 증명서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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