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마지막 청소년 여행학교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일본 청소년 여행학교는 선입견을 걷어 내고, 한국과 일본의 과거사, 근현대사를 바르게 이해하는 여행입니다.
8박 9일이라는 시간동안 우토로 마을과 고려 미술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등 일본 속 평화를 기원하는 곳곳을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은 한일 역사문제는 아직 어려운 이슈이지만 감정적 대립이 아닌 사람들의 진심을 교류하다보면 평화롭게 협력하는 좋은 이웃,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아갔습니다.
모두들 멋진 역사탐방을 즐겁게 보내고 있네요.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 속에서 자신의 모습도 찾구요 ㅎㅎ
- 송*하 참가자 학부모
엄마와 갔으면 찾지도 못했을 보물같은 장소로만 여행을 하네요. 아이들이 부럽습니다. - 송*원 참가자 학부모
아이들이 한일 역사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아가는 귀중한 시간이였네요
- 조*훈 참가자 학부모
공감만세는 청소년 여행학교를 통해 여행학교 이수 증명서/여행학교 수기집 발간/국제 NGO 봉사활동 증명서 등이 발급되어 청소년 입시와 진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에는 일본을 포함하여 필리핀, 라오스, 동유럽 여행학교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청소년 여행학교에 대해 더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