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잠깐! 배리어 프리(Barrier-free)란, 장애인 및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게 물리적인 장애물, 심리적인 벽 등을 제거하자는 운동 및 정책을 사전적으로 의미해요.
그러한 사회적 활동 서비스를 데프누리가 구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목적과 방향으로 준비하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진정한 배리어 프리 여행은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관광'에 가까워요. 그런 의미에서 '모두를 위한 관광'은 어린이,노인,임산부,장애인,이주민 등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관광이기 때문에 '장애인'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는 무장애 여행보다는 더 중요하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데프누리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교육여행 상품의 필요성으로 '배리어 프리 교육 여행 서비스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농인 가이드 제공에 대한 농인 맞춤형 가이드 커리큘럼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데프누리의 농인 가이드 서비스가 구체화 될 수 있는 그 날까지, (주)공감만세는 데프누리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