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간 '데프누리의 관계'를 주제로 데프누리 팀의 세 번째 인터뷰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이번 네 번째 인터뷰에서는 데프누리 팀원들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 최근에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 창업팀에 선정되어 중간조직인 ‘열매나눔재단’ 인큐베이팅 센터를 이용하게 됐어요. 다음 주부터 1년 동안 사무실을 편히 다닐 생각에 설레네요!
🗣️ 일주일에 3번, 데프누리 팀원(김지혜) 만나서 미팅 혹은 업무를 진행해요. 국립 중앙도서관에 가서 자료를 찾고, 연구도 하고, 논의도 하고요. 사업의 속도를 늘리기 위해 한 달에 2-3번 주간회의도 진행 중에 있으며, 특히 사내 복지 관련으로도 많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 외부 업무의 경우 수어 통역사(가끔 문자통역사도 함께)가 동행하는데요. 통역사 없이 외부와 소통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에는 노트 필담이나 노트북 타이핑을 합니다. 수어 통역사분으로는 되도록이면 저희 데프누리를 잘 알고 계시는 분으로 섭외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