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공감만세는 광주광역시 남구의 고향사랑기부제 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습니다.
남구는 대도시 기초지자체로 다른 지자체의 답례품과 차별화되는 지역 특산물이나 특산품이 없다는 고민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안으로 고향사랑기금 활용사업에 더욱 집중하여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논의했습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다른 지자체에서 할 수 없는 기금사업, 남구가 잘 할 수 있는 기금사업, 남구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과 연계한 기금사업의 기획·발굴을 통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을 강조했습니다.
다음 달 개최되는 최종보고회에는 오직 남구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지정기부사업을 제안하겠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의 핵심이 기부자가 받는 답례품처럼 보일 수 있으나, 사실은 기부에 중점을 둔 제도인만큼 기부금이 어떻게 활용될 것인지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광주 남구 또한 이러한 제도의 취지에 공감해 답례품도 중요하지만, 기금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광주 남구의 지역 현안분석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략과 중간지원조직 운영 전략을 주요 내용으로 발표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서로 주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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