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휴 다들 어떻게 보내셨나요?😀
월말에 연휴가 또 있으니 그때를 한 번 더 기다려보는 게 좋겠죠?!🤣
이번에 가져온 소식은, 경상남도 거창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연구를 위해 출장을 떠났던 공감만세 연구원의 인터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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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구의 일환으로 경상남도 거창군을 방문하여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될농(청년 농부), 거창 YMCA, 상상생활문화센터 4곳에서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거창군의 이슈와 의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될농은 '농업으로 잘 될 놈들'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각자 다른 분야에서 일하던 3명이 모여서 팀을 만들었고, 인터뷰를 진행한 이건희 대표는 정보통신 빅데이터가 전공인데, 우연치 않게 18년도에 스마트 팜을 데이터로 연계해 보다가 재미를 느껴 필드로 들어왔다고 한다.
🍓될농 이건희 대표는 고향이 아닌 거창에 귀촌해 뿌리를 내렸고, 전공과 전혀 다른 농업에 종사하면서도 본인의 일과 거창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듯했다. 귀농이라는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하면서 본인이 겪어야 했던 인고의 시간들이 그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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