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 일본 고향세 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공감만세가 함께 한 곡성군 고향사랑기부 국외 선진지 연수, 기억하시나요? 이어서 지난 4월 20일, ㈜공감만세 고두환 대표가 곡성군 간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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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히 모금을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이로 인해 파생되는 효과와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향후 우리 지자체는 어떤 길을 걸을 것인가’가 이 제도 운용의 핵심이다.
💡'가까운 광주 혹은 서울과 수도권의 2050 급여생활자에게 곡성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가 과제이다. 횡성 한우처럼 대중이 인지하는 답례품이 중요할 것이고, 곡성은 영화에서 지자체 이름이 알려진 것처럼 현물적 답례품이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기부받는 돈을 어떻게 융통할 것인지를 앞세워야 하고, 이게 바로 지정 기부이다. 일본은 대지진 피해자 구호를 목적으로 재해 의연금에 고향세를 활용하는 등 지정 기부가 시작되었고, 모금액 50%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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