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함을 논하다

뉴스 [여행자의 목소리] 지구의 날, 일상 속 지구를 지키는 방법

  • 공감만세
  • 2021-04-19
  • 2618
2021년 4월 19일
😀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뉴스레터

'지구의 날'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미국 상원위원 게이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와 함께 지구의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관련 행사를 개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51주년을 맞이하는 '지구의 날'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매년 4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등을 끄는 '전국 소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행사 참여를 선언한 건물들이 단 10분 소등하는 것만으로도 이산화탄소 약 52톤의 감축 효과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참여방식은 간단하지만 효과는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공감만세는 사소한 실천의 힘을 믿습니다. '지구의 날'을 맞아 다회용 컵 사용, 모바일 영수증 받기 등 여러분만의 사소하지만 확실한 행동을 시작해보세요! 

👆  해외 파트너 소식 -  태국 나꽈우끼우 마을 Hug Green 이야기 

태국 나꽈우끼우 마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유기농 모델, 대체에너지, 청년자립활동 등 Hug Green의 발전된 프로젝트와 지역 자립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타지역 기관, NGO, 대학 등 다양한 단체들이 나꽈우끼우 마을을 찾곤 하는데요. 최근에는 YMCA가 나꽈우끼우 마을에 연수차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Hug Green이 운영하는 카페의 차와 커피를 맛보기도 하고, 직접 천연염색을 해보는 체험도 참여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현장의 활기찬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어서 공감만세도 나꽈우끼우 마을과 함께 현지에서 재미있고 유익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날이 오길 바라봅니다!

🤞 공감소식 - <부산은행 이야기> 4월호에 실린 공정여행 이야기

공감만세는 올해, 부산은행 고객매거진 <부산은행 이야기>에 공정여행 이야기를 싣고 있습니다. 부탄, 필리핀에 이어 이번달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네팔입니다. 
"포터(Porter)는 (...) 누군가의 싸고 편한 여행을 위해 생명을 위험에 내놓기도 한다. (...) 이밖에도 여행자들이 포터의 인권을 지키며 트래킹하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국내 또는 현지 공정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다. (...) 흔히 네팔을 세계의 지붕이라고 부른다. 히말라야 산맥에 올라 멋진 설경을 내려다보는 것을 꿈꾸며 전 세계 여행자들이 네팔을 찾는다. 그저 하나의 관광지로 바라볼 뿐이다. 하지만 그곳엔 사람이 있다." 

 🏃  우리의 여행이 세상을 바꿀까
 💬 공감만세가 선택한 이번 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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