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12일 😀 매주 공감만세가 전하는 공생의 울림 😀 좋은 정책은 사람과 지역에 이로움을 가져다줍니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의 이(e)로운 혁신 정책 현장을 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정책 연수 프로그램인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가 5월부터 시작됩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정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 전문가와 만나면서,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 정책들을 쉽고 깊이 있게 이해합니다. 지역과 주민에 이로운 정책연수 프로그램, '대덕구 혁신로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자세한 공지는 추후 공감만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는 5인 이하 소규모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됩니다.
👆 일본지사 소식 - 3월에 찾아 온 반가운 손님
일본 작은 시골마을에 위치한 스테이호텔, 시이노모리에서 전해온 3월 소식입니다. 올해 졸업을 맞은 히로시마 대학 국제평화학 과정 유학생들이 소소한 졸업 축하를 위해 시이노모리를 찾았습니다. 기업 미션으로서 '평화'를 외치는 공감만세이기에 이 손님들과의 만남이 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바베큐 파티를 즐기고, 식사 후에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국제구호단체인 피스윈즈재팬의 활동을 소개하고, '평화'라는 주제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평소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인 시이노모리지만 이때만큼은 소란한 활기를 띄었습니다. 시이노모리는 편안한 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손님들에게 딱 맞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늘길이 열려 일본에 오시게 되면, 꼭 시이노모리에도 들려주세요. :)
소비자들은 흔히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혼동하곤 합니다.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판매 가능한 기한'일 뿐 '섭취 가능한 기한'이 아닌데 말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직접 찾아보지 않는 이상 소비기한을 알 수 없어,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에 맞춰 식품을 폐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는 불필요한 음식 쓰레기 발생으로 이어집니다. 이에 (사)소비자기후행동은 하루에 약 1만 5천톤씩 발생하는 식품 폐기를 줄이기 위한 가장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소비기한 표시제' 도입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감만세 역시 기후 위기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추구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이 제도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해'앵그리푸드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오늘 '여행자의 목소리'는 어떠셨나요? 여러분의 목소리도 들려주세요 👋지금 바로 친구에게 이번주 '여행자의 목소리' 공유하기👋 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821호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140 동작행복지원센터 성장기업실 2 fairtravelkorea@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