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만세는 지난주 관악구 별빛 신사리 상권의 '르네상스'를 위한 의지로 똘똘 뭉친 이들과 함께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관악 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해당 워크숍에 참가한 별빛 신사리 상권 상인회는 우수 상권으로 여겨지는 의정부 제일시장과 구리 전통시장에서 현장을 탐방하고 유관 담당자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크숍을 마친 참가자들은 설문조사에서 추가적인 우수 사례 탐방과 컨설팅을 요구하면서 학구열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상인회의 열정을 보니, 별빛 신사리 상권에도 '혁신의 싹'이 움트기 시작한 듯 합니다.
'채식&제로웨이스트 여행' 담당자가 진행한 4주간의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플라스틱 다이어트'를 기억하시나요? 그녀가 이번에는 직접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바로 조미김 포장에서 플라스틱 트레이를 제거한 혁신적 기업, '수미김' 사업장에 방문했는데요! 4억원의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수미김이 친환경적 포장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수미김은 지구에 끼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을까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수미김을 소개하는 허선례 CEO의 얼굴에서 확신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수미김처럼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구를 지키는 변화를 시도하길 바라봅니다.
공감만세 여행사업팀 신입사원린스가 4주간 날 것 그대로 생생하게 신입생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신입사원의 설렘과 고충 등 신입 시기를 겪었다면 모두 공감할만한 이야기와 코로나19로 여행이 위축된 지금 시기에 여행사 직원이 하는 일이 궁금하시다면 공감만세 블로그에 연재되고 있는 <린스의 우당탕탕 신입일기>에서 확인해보세요~ 업무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린스에게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도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