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단돈 1만5000원으로 대전 원도심의 대표음식을 맛보고 연극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실속형 '여행 상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가을 관광주관을 맞아 한국관광공사와 마케팅공사가 주최하고, 사회적기업 공정여행사 공감만세가 주관한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이 바로 그것. 오는 17일을 시작으로 내달 13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미식여행(사전 예약제)은 1인당 1만5000원만 부담하면 대전 원도심 문화의 멋과 음식 문화를 오전 11부터 오후 7시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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