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10월 11일 금요일 오전 10시, 우리가 도착한 곳은 공감만세 사무실. 공감만세는 '공정함에 감동한 사람들이 만드는 세상'의 줄임말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지구와 지역이 미소 짓는 여행을 추구하는 청년 여행 사회적 기업이다. 이날의 여행가이드인 공감만세 공정여행 코디네이터 김소연씨는 "대전 하면 특색 없는 곳이란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대전을 어떻게 바라볼 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구 충남도청과 같은 공간을 활용하여 그곳의 향기나 이미지를 살리는 일에 주목하게 됐다"며 원도심 공정여행을 진행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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