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방학은 공부의 연장선상이라는 시선을 잠시 내려두자. 아이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영어캠프를 보낸다든지, 학기 때 뒤처졌던 실력을 방학때 만회하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자. 그리고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이라고 무조건 멀리 떠나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다. 굳이 멀리 갈 필요 없다. (주)공감만세에서 운영하는 대흥동 공정여행도 있고, 지리산 둘레길이나 제주 올레길을 걷는 것도 행복한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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