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공정여행을 통해 렌트카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입맛에 맞는 먹거리 대신 원주민들과 식사를 하며 그들과 친구가 됐다. 무엇보다도 관광화와 기후변화로 파괴된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원주민들이 운영하는 식당과 숙소를 이용했다. 또 그 곳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용돈을 아껴 준비해간 책과 학용품을 전하며 함께 뛰놀고 게임하면서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이푸가오족의 축제에 참여해 이푸가오 주술사가 바타드 마을사람들과 공정여행 참가자들의 행운을 빌어줬다. 원주민들의 축제에 참여해 그들의 문화와 전통춤을 배우며 가슴 깊이 한 아름 추억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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