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공감만세의 여행상품이 출시되기까지는 일반 여행상품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역민들을 찾아다니며 지역의 이야기와 역사를 알아보고 여행자가 즐거우면서도 주민과 지역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여행 경로를 모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팀장은 “고객들이 여행지의 ‘우수한’ 것들을 보고 감탄만 하는 것은 원치 않는다”며 “고객들이 지역의 문화가 형성되기까지의 과정과 노력들을 지역민들에게서 직접 듣고 이해해 관문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 이 팀장은 “공정여행 상품이 평균 70% 이상의 재구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여행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하면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게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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