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여행의 편리를 위해 환경이 파괴되기도 하고, 현지 주민들을 의식하지 않은 여행자들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죠. 이런 문제를 줄이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지구와 지역을 만나 소통하면서 서로 고민하고, 성찰하고, 배우는 여행이 공정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공감만세’ 고두환(27) 대표의 말이다. 고 대표를 비롯해 ‘공감만세’ 5명의 직원들은 20대 젊은이들. 아직 학교를 다니는 직원이 있을 정도로 직원 평균연령이 낮은 ‘공감만세’는 지난해 1월 설립됐다.
...(생략)
기사 전문은 '중도일보'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