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략) "요 몇 년 사이에 제가 즐겨 찾던 비디오가게와 쌀집, 옷수선집 등이 모두 문을 닫았어요. 세탁소도 이제 한 군데 남았고요. 대신 관람객들을 겨냥한 상업시설로 계속 바뀌고 있어요. 북촌이 결국 아무도 살지 않는 마을이 된다면 지금처럼 외국인들에게 매력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지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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