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양 사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는 한편, 상호 정보를 공유해 공공과 개인 이익 증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통신대안평가준비법인'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플랫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 모델을 만들고, '공감만세'는 개인정보보안 지원과 법인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사업 개발에 나서는 방식이다.
기부를 하면 신용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로 세금공제와 답례품에 이은 또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