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팀원 소개
글/사진_박누리 연구원
편집_오민정 연구원
▲ 왼쪽부터 팀원 J, 데프누리 대표, 팀원 Y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팀원 J: 안녕하세요. 올해 2월부터 새로 합류하게 된 J라고 합니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Q: 우와~ 2월부터라... 약 4개월 동안 활동하면서 어떠셨나요?
팀원 J: 우선, 저는 오후 2시부터 저녁까지 데프누리 사무실에서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농인 당사자로서 사업을 기획해 보는 일이 흥미로웠어요. 특히, 농인에게 있어서 중요한 ‘정보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배우고 있다는 점이 즐거웠어요.
Q: 그렇군요! 올해 데프누리를 활동하면서 나 자신한테 기대하는 바가 있을까요?
팀원 J: 데프누리가 꿈꾸는 미션을 향해 저도 함께 달리고 싶어요. 또한, 데프누리의 일원으로서 농사회를 넘어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끼칠 만한 일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를 잘 발견해 내고 싶어요.
팀원 J의 우렁찬 소감을 들어보았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 왼쪽부터 팀원 J, 데프누리 대표, 팀원 Y
다음으로 데프누리가 팀으로 활동할 때부터 함께했던 팀원 ‘Y’ 의 인터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를 부탁드려요.
팀원 Y: 저는 2022년부터 데프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Y’라고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Q: 작년에 어떠한 일을 같이 해봤고, 올해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요?
팀원 Y: 작년 가을부터 올해 1월까지 매일매일 정신없이 지냈던 것 같아요. 외부 사업인 ‘통일과 나눔’사업에 선정되어 남한농인회담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일로 정신이 없었지만 너무 보람찼어요. 올해에도 본업이 있다 보니 데프누리에 온전히 참여할 수 없지만, 회의나 사전답사 때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어요. 데프누리가 점차 성장해 나가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
Q: 데프누리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있을까요?
팀원 Y: 힘내요! 데프누리의 빠른 성장을 두 손 모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