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곡성군&사회적기업 (주)공감만세 고향사랑기부제 업무협약 체결
3월 22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대표이사 고두환)와 전라남도 곡성군(곡성군수 이상철)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주체는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첫 협력의 일환으로, 공감만세는 곡성군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의 이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고두환 대표이사는 일본의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며 성공적인 고향사랑기부제 추진을 위해서는 전 공무원들의 동참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공감만세라는 파트너가 생겨 무척 든든하다"며 "정성이 담긴 답례품, 공감을 이끌어내는 기금 사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고두환 공감만세 대표는 "곡성군만의 가치를 고향사랑기부제와 융합하여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양 기관은 답례품과 기금 사업 홍보뿐 아니라 향후 지정 기부 사업 발굴 및 마케팅을 위해 서로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함께 수행해나갈 예정입니다.
위기브와 함께 하면, 고향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