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언론보도 [라이프인] 대덕구혁신로드x사회적경제 미디어 라이프인 연재기사 모음
  • 공감만세
  • 2021-07-13
  • 1352

대덕구혁신로드는 사회적경제 미디어 라이프인과 함께 기획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 대덕구에는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 길'과 '계족산 황톳길', '동춘당 공원' 뿐만 아니라 '전국 최초' 타이틀도 많이 가지고 있다. 대덕구는 ▲어린이 용돈 수당, ▲탄소인지예산제 조례 제정, ▲에너지카페 개소, ▲공정생태관광지원센터 설치, ▲지역화폐 플랫폼 전자 투표·설문 서비스 도입 등을 국내 최초로 시행했다. 대덕구는 2019년부터 운영한 공정·생태관광 사업으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대덕구의 공정 생태관광과 사람 중심의 정책을 살펴볼 수 있는 '대덕구 혁신로드'를 운영한다. 라이프인과 공감만세가 '대덕구 혁신로드'의 여정을 함께 기록한다. [편집자 주]

 

 

◎ [대덕구혁신로드 ①] 사람과 지역에 e로운 대덕구 정책현장

대덕구 혁신로드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정책을 기획한 담당자, 정책 현장 투어 참가자, 지역민 각자 입장에 따라 느끼는 것은 다르나, 대덕구 혁신로드를 통한 경험이 작은 울림이 되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를 기원한다.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401

 

◎ [대덕구혁신로드 ②] 덕을 품은 지역, 대덕구에서 만난 도시재생과 공동체

마지막으로 도시재생 현장인 메이커스페이스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 '청춘목공소'를 방문했다. 고교 시절부터 목공을 접하면서 그 후 목공기술자, 공예디자이너 등 20여 년간 활동을 해온 박기태 대표의 생생한 창업활동 등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우리와 같은 동향임에도 불구하고 타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공동체가 되어 가기 위한 많은 시간의 경험은 감동적이었다.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459

 

◎ [대덕구혁신로드 ③] 기후행동을 실천하는 소비자, 혁신을 탐방하다

더맑은이현마을이 만들어지기까지 박정현 전 시의원이자 현 대덕구청장의 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사회 변화는 민과 관의 수레바퀴가 함께해야 튼튼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550

 

◎ [대덕구혁신로드 ④]천년의 도시를 잇는 '공정생태관광'

이틀 동안 연수에 참여하며 행정과 민간이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대하는 태도, 지역주민이 곧 고객이라는 점, 가까운 것, 작은 것의 가치를 깨닫는 등 시사점을 많이 얻었다. 핵심은 '지원'과 '협력'에 있다. 전문성과 의지를 가진 민간을 어떻게 지원하고, 어떻게 협력할지 함께 계획을 세워가야 한다. 부산 동래구에도 지역민의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공정생태관광이 탄생하길 바란다.

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649

 

◎ [대덕구 혁신로드⑤] 사람을 이롭게 만드는 어울림

혁신로드. 마치 기존에 없던 새롭고 거창한 길을 떠나야 할 것만 같은 이름이다. 그랬기에 떠나기 전 부담도 컸다. 대단한 깨달음을 느끼고 새로운 것들을 배워야 할 것만 같았다. 동시에 사무실을 벗어나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렘도 있었다. 그렇게 부담감 반, 기대감 반을 안고 혁신로드는 시작되었다.

http://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2723

 

◎ [대덕구 혁신로드⑥] 더 많은 사람이 '대덕다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공정생태관광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대덕구에서는 올해 'e로운 대덕구 혁신로드(이하혁신로드)'를 운영했다. 혁신로드는 정책 현장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참가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책 연수 프로그램으로, 올 상반기에 42개 팀 200명이 참여했으며, 7월부터는 시즌 2를 시작하여 8개 단체에서 35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진행한 혁신로드의 성과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대담은 대덕구청 관계자 및 대덕문화관광재단, 혁신로드 참가 기관과 여행 참여자가 함께한 가운데, 지난 10월 8일 대덕구청 지하 1층에 있는 청년벙커 벙커의사당에서 진행됐다. 

https://www.lifein.news/news/articleView.html?idxno=13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