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만나는 1~3월 학 그린(Hug Green)
글_ 허민지 코디네이터, 사진_요(Yo)
태국 북부 산간마을 람빵 주에 위치한 작은 마을 나꽈우끼우,
그리고 마을에서 활동하고 있는 Hug Green에서 전해온 소식입니다.
Hug Green은 마을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유기농산물을 가공한 상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꽈우끼우 마을의 사례를 배우려고 찾아오곤 합니다.
이번에는 YMCA라는 단체가 연수차 마을에 방문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학그린에서 운영하는 카페의 차와 커피를 맛보고 직접 천연염색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현장의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가 전해집니다!
어서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